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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광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부문서 동메달을 획득한 손연재(세종고)가 배구 한송이(흥국생명)와의 우정을 과시해 화제다.
아시안게임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 손연재와 한송이는 미니홈피에서 각자 안부 인사를 전했다. 손연재는 한송이에게 "저는 언니가더좋은데 이모..라고해야하나요 ?....ㅜㅜㅋ"라고 말했다. 이에 한송이는 "아니ㅎㅎ애기가 부르고싶은데로 불러ㅎㅎ"며 답글을 남겼다.
손연재와 함께 리듬체조 단체전에 출전했던 김윤희(세종대)도 한송이에게 "광저우 5대 얼짱 ㅎㅎㅎ"이라고 놀리기도 했다.
손연재와 한송이는 최근 막을 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서 의미있는 메달을 따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부문서 첫 메달을 수확했고 한송이는 8년 만에 여자배구가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일조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언론매체서 정한 '광저우 5대 얼짱'에 뽑히기도 했다.
[사진 출처 = 손연재 미니홈피]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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