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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무한도전’ ‘1박2일’, 위기일까, 아닐까?

시간2010-11-29 15:49:40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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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무한도전'과 '1박2일'의 위기논란의 본질과 문제는?

요즘 최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 KBS ‘1박2일’과 MBC‘무한도전’에 대한 위기이냐 아니냐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두 프로그램의 팬에서부터 일반 시청자, 전문가, 제작진에 이르기까지 위기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프로그램의 위기론의 제기가 상당부분 시청률과 깊은 연관이 있고 매회 달라지는 시청률에 따라 ‘무한도전’‘1박2일’의 위기론이 춤추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무한도전’‘1박2일’시청률이 높은 주는 위기론이 사라지고 시청률이 떨어지면 위기론이 등장하는 형국이다.

이런 가운데 프로그램의 위기를 언급하는 대중매체에 대해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한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무한도전’은 방송되는 동안 내내 위기론에 시달렸다”고 말한 바 있다.

프로그램의 위기에 대한 시각은 다양하다. 한쪽에선 위기라고 주장하고 한쪽에선 위기가 아니다라고 반박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위기여부는 다양한 측면이 고려돼야한다. 시청률이 위기여부를 판단하는 유일한 지표는 아니다. 프로그램 포맷,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가는 멤버, 내용, 시청자의 반응,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짜임새 등 다양한 요소로 고려해 파악해야한다.

그래서 단순히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률이 높다고 해서 위기가 아니고 시청률이 낮다고 해서 위기라는 단순한 위기여부 판별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시청률이 높은 상황에서 노출된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으면 갑작스럽게 시청자의 외면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그동안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실례로 보여줬다.

시청률로만 따지면 분명 ‘1박2일’은 위기가 아니고 ‘무한도전’은 위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속내와 상황을 살펴보면 프로그램이 갖는 위기성의 강도는 상당히 달라진다.

2007년 8월 첫 방송 된 이후 초반 열세를 딛고 인기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은 ‘1박2일’은 장기간 방송에서 초래되는 매너리즘이라는 구조적인 문제와 김C 자진하차, 재투입된 김종민의 침체, MC몽의 병역비리 연루의혹으로 인한 반감 폭발에 이은 퇴출, 복불복게임의 긴장성 완화 등 적지 않은 문제점으로 위기가 노출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1박2일’은 5인 멤버로 운영되면서 프로그램의 탄탄함이 크게 떨어지고 멤버들의 피로감이 노출되는 등 상당한 문제점이 속속 노출되고 있다. 나영석PD나 시청자의 참여, 강호동 이수근의 맹활약으로 빈틈을 메우고 있지만 한계가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1박2일’의 복불복 게임의 재미 반감, 멤버들의 캐릭터 진화부족 등이 드러나고 있어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1박2일’이 현재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추락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이런 점을 근거로 위기론이 제기되는 것이다.

반면 ‘무한도전’은 시청률은 10%중후반과 20%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시청률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하락한 것이지만 방송 5년째인 ‘무한도전’은 낮은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시청률에 의해 영향과 평가를 받는 ‘무한도전’이지만 시청률을 넘어선 작가주의적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2007년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던 ‘무한도전’은 비록 현재 10%대 중후반을 기록하고 있지만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원조로서 다양한 실험과 도전으로 예능 프로그램의 지평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무한도전’은 매회 달라지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해왔다. 아이템에 따라 편차가 심한 것은 문제점으로 지적할 수 있지만 매회 진행되는 ‘무한도전’아이템은 어느 예능 프로그램이 따를 수 없는 독창성관 실험성, 스타일적 의미를 견지하고 있다.

그리고 ‘무한도전’의 일부 멤버들에게서도 문제점은 노출된다. 정형돈 등 일부 멤버가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길과 노홍철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박명수 등은 캐릭터의 확장을 꾀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스스로 PD적 구성력과 연출력 그리고 작가적 창의성까지 발휘하고 있다.

이 때문에 ‘무한도전’은 10%대 중후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위기라고 말하지 않는다.

‘무한도전’과 ‘1박2일’은 시청자의 높은 사랑을 받고 많은 팬을 확보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 프로그램들이 현재에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더욱 더 많은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해본다.

[위기설에 제기되고 있는 '무한도전'과 '1박2일'. 사진=KBS, MBC 제공]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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