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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지난해 '콜미' '허본좌 허경영' 등 싱글 앨범을 발표한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새 앨범 발표를 눈 앞에 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한별'이라는 네티즌은 디씨인사이드 '자랑거리 갤러리'에 "허경영 새앨범 뮤직비디오 촬영갔다온게 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 네티즌과 허경영 총재가 나란히 찍은 모습, '본좌'라고 적힌 도시락의 모습이 보인다. 또 "이 비비 크림을 바르면 넌 더 예뻐질거야. 넌 더 잘생겨질거야"라는 글귀가 적힌 비비크림의 모습도 보인다.
작성자는 사진과 함께 "8시간 촬영하고 받은건 허경영 비비크림이랑 오천원뿐인건 자랑이 아니지만, 허본좌님이 힘들다 하니까 정수리에 손얹고 기불어 준 건 자랑이다"며 "뮤비 나오면 유명해 질 것도 자랑이다"고 말했다.
또 '정말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다녀온 게 맞는지'에 대해서는 "네, 출연했습니다"라고 확실히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왕, 부럽다. 나도 저거 바르고 꿀피부 되고 싶다" "미치겠네, 비비크림 ㅋㅋ" "어서 컴백해 주세요 허본좌님"라는 등 즐겁다는 반응을 보였다.
[허경영. 사진 = '자랑거리 갤러리' 네티즌 '한별']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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