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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박효신(29)이 오는 12월 2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박효신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박효신이 다음달 21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한다”며 “더 이상 입대를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최근 인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전국 투어를 마무리 지은 박효신은 입대 직전까지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박효신은 입대 전인 다음 달 14일 6집 ‘기프트(Gift)’ 파트.2 음반을 발표한다. 다음 달 19일 잠실 주경기장 내 돔 시어터에서 고별 콘서트 ‘더 기프트(The Gift)’를 연다.
한편, 힙합가수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도 같은 날 자원 입대한다. 아웃사이더는 현재 3집 앨범 ‘주인공’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 = 박효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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