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한국야구위원회는 2011년 보류선수 449명의 명단을 30일 오전 각 구단에 공시했다.
2010년 시즌 한국야구위원회에 등록된 총 554명의 소속선수 가운데 보류선수 명단 제출 이전에 임의탈퇴 및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된 22명과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65명, FA 미계약 선수 3명, 시즌 중 군보류 선수 15명을 뺀 총 449명이 보류선수로 남게 됐다.
각 구단별로는 SK 57명, 삼성 57명, 두산 56명, 롯데 54명, KIA 54명, LG 60명, 넥센 56명, 한화55명이 내년 시즌 재계약 대상선수로 공시됐다.
< 보류선수 명단 제외 선수 >
▲ SK : 가득염 정병희 허웅 김용우 하지호 박윤 추경식 박상현 김재현 조성우
▲ 삼성 : 임동규 김진웅 정홍준 채형직 임익현 레딩 크루세타 심광호 최천수 양준혁 박진만 송주호
▲ 두산 : 이원희 지승민 김명제 김상훈 박종섭 배상현
▲ 롯데 : 김휘곤 이정동 서성민 최기문 가르시아
▲ KIA : 고우석 양동일 박상혁 문현정 김종국 홍세완 김민철 손정훈 김형철 유휘봉
▲ LG : 류택현 최원호 더마트레 오카모토 김정민 곽용섭 오태근
▲ 넥센 : 조용준 신철인 이동학 번사이드 니코스키 임성학
▲ 한화 : 구대성 윤경영 부에노 김기남 김동빈 손지환 이영우 전근표 정희상
[사진 = 가르시아]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