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7개월만에 '뽀미 엄마'로 돌아온다.
나 아나운서는 지난 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 '뽀뽀뽀 아이좋아' 녹화를 마쳤다.
첫 녹화를 마친 나 아나운서는 "이제는 뽀미 언니에서 뽀미 엄마가 됐다"며 "전례가 없던 일이라 쑥스럽지만 그래도 스튜디오에 들어서니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편안하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동에 이어 새롭게 호흡을 맞춘 황제성에 대해서는 "웃음의 요소들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 첫 녹환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이다"며 "내가 할 수 없는 부분들을 채워주는 것 같아 앞으로의 촬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간 22대 뽀미 언니로 활약했던 나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출산을 위해 프로그램을 하차했고 5월 아들 지호를 출산한 후 6개월간의 휴식을 취했다.
'24대 뽀미 언니'이자 '1대 뽀미 엄마'로 복귀하는 나 아나운서의 모습은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에 첫 공개된다.
한편 '뽀뽀뽀 아이좋아'는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7개월만에 '뽀뽀뽀 아이좋아'로 복귀하는 나경은 아나운서.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