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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와 정경미가 각각 발레리나와 히피스타일의 패션으로 충격 변신했다.
두 사람은 케이블 채널 패션앤의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해 화보 촬영에 임했다.
특히 두 사람은 본격적인 화보 촬영에 앞서 섹시 화보 속 포즈 따라잡기를 하던 중, 파격적인 포즈 연출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개그우먼 답게 망설임 없이 엉덩이를 내밀어 당혹스러운 뒤태를 선보인 안영미는 모델 김민희와 MC 우종완으로부터 ‘몸매 닮은꼴’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화보 촬영에 들어간 안영미와 정경미는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깜짝 놀랄만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주변의 찬사를 받았다.
발레리나 콘셉트로 촬영에 임한 안영미는 자신의 쇄골과 옆모습이 섹시하다며 그 부분을 강조해줄 것을 요청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또, 정경미는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이미지의 히피스타일로 변신해 촬영에 임했다. MC 우종완과 강수정은 “누구야? 누구야?”를 연발하며 그녀들의 변신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안영미와 정경미의 충격적인 변신과 파격 화보 촬영 현장은 오는 2일 밤 12시 패션앤(FashionN)의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패션앤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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