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난해에 이어 무료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무,한,도,전' 네 가지 테마로 250여점이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어 내년 1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는 서울 압구정 캐논플렉스와 남산 SBA애니메이션센터에서, 제천시민회관에서는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여수와 울산을 마지막으로 5월 말까지 대장정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는 한 지역에서만 전시돼 미처 찾지 못한 시청자들을 위해 보답하는 차원에서 계획됐다. 특히 남산애니메이션 센터에는 캐리커처 작가들이 사진을 토대로 그린 캐리커처 작품들도 같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해와 달리 이번 사진전에서는 한정판 피규어(갱스오브뉴욕 특집, 레슬링 특집), USB, 텀블러, 사진전 엽서, 화보집, 화보집 어플, 레슬링 특집 기획 DVD 등이 시차를 두고 공개된다.
이후 이 모든 상품은 드림센터 전시회 내에 모두 출시된다.
['무한도전' 사진전에 전시될 모습들.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