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박지빈, JYJ 콘서트서 나르샤·영웅재중과 '찰칵'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근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 화제가 된 배우 박지빈(15)이 나르샤, 영웅재중 등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박지빈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진행된 JYJ 콘서트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빈은 대기실을 찾아 JYJ 멤버인 영웅재중, 믹키유천 등과 사진을 촬영했으며 콘서트 관람을 위해 들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도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특히 나르샤, 영웅재중 등과 함께 한 사진에서 박지빈은 훌쩍 자란 키에 작은 얼굴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나르샤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TV에선 마냥 아이 같던데, 나보다 키가 커"라며 박지빈의 '폭풍 성장'에 놀랐음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박지빈 어느덧 남자 향기나네", "영웅재중이랑 친해보여요", "이대로만 자라다오 박지빈" 등의 글을 남기며 성숙해진 박지빈의 모습에 기뻐했다.

한편, 박지빈은 KBS '꽃보다 남자', MBC '선덕여왕', '이산' 등에서 나이답지 않은 진지한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박지빈, 나르샤, 영웅재중(첫번째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믹키유천(두번째 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사진 = 박지빈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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