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이 KT로 전무로 영입된 사실이 전해졌다.
KT는 1일 김 전 대변인을 새로 신설한 그룹콘텐츠 전략담당 전무로 영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KT는 최근 그룹의 콘텐츠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그룹 콘텐츠 전략실을 신설한 바 있으며, 김 전 대변인은 앞으로 콘텐츠 전략 및 기획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KT 측은 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MBC기자로 활동을 하는 등, 미디어 관련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 이번 신설 콘텐츠 전략실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고 영입이유를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중 정식 발령을 받아 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 김은혜 전 대변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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