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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제 6의 멤버로 거론돼 눈길을 끈다.
한 방송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새로운 멤버로 윤계상이 거론돼 그에 관해 이야기가 오간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윤계상은 현재 물망에 오른 인물중 한명일 뿐”이라며 “단지 접촉만 한 상황이고 확정이 되지 않은 만큼 합류여부는 확답할 단계가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1박2일'은 멤버 MC몽이 병역기피 의혹으로 프로그램을 중도하차한 후 현재까지 5인 체제를 유지해왔다. 프로그램 안팎에서 제 6의 멤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만큼 내부에서는 오래전부터 꾸준히 새 멤버 모색에 나서온 상황.
이동희 PD는 “올해는 프로그램 자생력을 위해 멤버 투입 없이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새 멤버 투입도 가능하며 적합한 인물을 모색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1박2일' 제 6의 멤버로 거론된 윤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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