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MD정보]
유경 : 왜 이렇게 못 드세요. 팍팍 좀 드세요.
태희 : 입맛이 없어서.
기쁨 : 뭐에요. 나보고는 삼시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으라구. 그래야 살도 빠지고 몸의 순환도 잘되고.. 아 그리구 뭣보다 스트레스 받지 말라면서요!!
태희 : 미안. 나 먼저 일어난다.
-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대사 中 -
식사량을 늘려야 하는 이유는?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에너지 소비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출근길에도, 식사를 할 때에도, 하물며 잠을 잘 때에도 말이다. 이러한 소비활동을 신진대사라고 하는데, 비만체형일수록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는 몸이 건강하지 못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날씬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 다이어트의 포인트다.
신진대사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세끼식사를 통해 식사량을 늘리는 것이다.
세끼 식사가 중요한 이유는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몸에서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에너지의 소비량이 높아지고, 소화기관이 활발해져서 배출이 용이한 몸이 만들어진다.
반대로 적게 먹거나 굶는 것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우리 몸은 언제 음식물이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방어체제에 들어간다. 때문에 체내에서 덜 소비하고 저장하게 되고, 몸에서 영양을 섭취, 배설하는 작용인 신진대사가 저하 되어 아무리 굶어도,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몸이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건강한 식단이란?
여기서 잠깐! “나는 세끼식사를 다 챙겨먹는데 왜 살이 안 빠질까?”라고 반박하는 이가 적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본인이 주로 먹는 음식에 대해 짚어볼 필요가 있다. 건강한 식단을 실천하면 얼마든지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첫째, 밥 한 번에 반찬 한 번
염분은 우리 몸에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체온유지, 소화기능 향상, 해독 및 살균작용 등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지나친 염분섭취는 내 몸에서 빠져나가야 할 노폐물까지 흡착해버리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되고,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어 살이 찌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우리 몸 속에 염분이 많아지게 되면 수분의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부종이 발생하기도 하며, 하체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식사를 할 때에는 밥 한 번에 반찬 한번을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으며 찌개나 국을 먹을 때에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둘째, 야채를 챙겨먹어라.
야채에 들어있는 섬유질은 배출을 도와주는 음식이므로 생야채, 고구마, 버섯, 해조류 등을 챙겨먹는 것이 좋다. 섬유질은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똥배를 없애주는 소중한 영양소이기도 하다는 점은 모든 여성이 알 것이다.
셋째, 고기를 챙겨먹어라.
흔히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고기와의 이별을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인 밀가루와 설탕은 살이 찌는 것이 맞지만, 고기는 섭취를 해주어야 살이 더 잘 빠진다. 내 몸에 단백질과 지방이 일정하게 들어오지 않으면 몸은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식욕을 당기는 신호를 보낸다. 결국 폭식을 부르는 것이다. 고기를 먹되 양념이 들어간 고기가 아니라 구이로 먹고, 밥과 함께 먹는 것 보다는 야채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다시 살이 찌지 않는 ‘내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 를 위해서는 무조건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10분 이상 음식을 꼭꼭 씹어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드는 것이 우선 되어야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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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드라마 캡쳐]
김범렬 김범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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