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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체조 동메달 리스트 손연재(16.세종고)의 졸업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손연재의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교복을 입은 손연재 선수의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아시안게임 당시 화장을 한 모습에 익숙한 네티즌들은 교복을 입은 수수한 모습의 손연재의 미모에 찬사를 나타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이쁘다" "길이 길이 레전드로 남을 미모다" "완전 국민 귀요미다" "스포츠계의 여신이다 너무 이쁘다"며 손연재 선수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5일 홍콩 매체가 선정한 '아시안게임 4대 미녀'에 뽑히며 미모를 인정받은바 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체조 동메달리스트 손연재. 사진 = 마이데일리 DB / DCINSIDE 커뮤니티 캡쳐]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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