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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조여정과 프랑스의 배우 소피 마르소와 닮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특유의 보조개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고 소피 마르소 역시 수줍은 듯 귀여운 미소를 지어 쏙 빼닮았다.
또 빨간 드레스를 입고 있는 두 사람은 손을 이용한 비슷한 포즈와 싱그러운 미소, 살짝 처진 눈매로 보는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조여정은 앞서 금발로 파격변신한 화보를 공개해 고소영과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줍게 웃고 있는 모습이 소피 마르소와 똑같다" "완전 소피 마르소의 도플갱어다" "웃는 모습이 진짜 닮았다. 마치 자매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여우의 집사'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다.
[소피 마르소(왼쪽)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여정.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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