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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아이유(17)가 오는 9일 세번째 미니앨범 ‘리얼(Real)’로 컴백한다.
아이유는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앨범스포 나갑니다. 일주일 남았네요. 기대해주세요”라며 새 앨범의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 커버에서 아이유는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링으로 기존에 선보였던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한층 성숙된 자연스러운 매력을 표현했다.
아이유는 올 해 2AM 임슬옹, 유승호, 성시경 등과 듀엣곡을 발표했지만 본인만의 앨범을 내지는 않았다. 이번 아이유의 새 미니앨범은 지난해 12월 ‘마쉬멜로우’ 활동 이후 약 1년 만의 공식 활동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앨범 재킷을 본 팬들은 “이번 앨범은 안봐도 안들어봐도 대박이다. 무조건 기대하고 있다!”, “레알 아이유다!!”, “얼른 일주일이 갔으면 좋겠다. 너무너무 기대가 된다”며 들뜬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니앨범 ‘리얼’은 일반판과 스페셜판의 2가지 사양으로 준비되었다”면서 “스페셜판은 오랫동안 아이유를 기다려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아이유가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과도 같은 앨범이다. 팬들이 평소에 보고 싶어했던 아이유의 숨겨진 모습을 풍성하게 담았다”고 전했다.
[아이유. 사진=아이유 미투데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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