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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유선(34)이 3살 연상 직장인과 오랜 기간 만나온 사실이 공개 됐다.
유선 소속사 트로피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선이 데뷔 이전부터 3살 연상의 일반인 A씨와 오랜 기간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A씨는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유선의 연예계 생활을 남몰래 지원하는 등 넓은 마음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에서 보도된 결혼설에 대해서는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결혼을 논하는 단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유선은 남자친구와 신앙 생활을 함께 하며 서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유선이 최근 크랭크업한 강우석 감독의 영화 ‘글로브’ 촬영이 겹칠 때를 제외하고는 서울 성동구의 한 교회에 다정하게 출석하며 애정을 과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유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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