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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2TV '청춘불패' 포토에세이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등 방송의 인기 덕에 관련 책들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인터넷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청춘불패'의 포토에세이 3000부가 예약판매 5일만에 완판됐다고 한다. 지난달 22일 첫 출시된 '청춘불패' 포토에세이는 방영 1주년 기념 기획 상품으로 소녀시대, 티아라 등 국내 최고 여자 아이돌 스타들의 소탈한 농촌 생활 체험 모습을 담았다.
'청춘불패' 제작진은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와 농촌 발전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포토에세이, 달력, DVD 3종을 모두 합쳐 현재까지 1만부 가량 판매 됐고 완판된 포토에세이는 3000부를 추가 제작 중이라고 한다.
특히 '아무렇지도 않게 맑은 날(진동규·1999년)'의 경우 출간한 지 10년도 더 지난 책으로 그 동안 판매량이 저조했지만 방송 직후 5일만에 200여권이 팔리는 등 갑자기 찾는 사람이 급격히 늘어난 것이다.
'예스24' 측은 "이러한 방송 관련 상품의 판매 결과를 통해 스타 상품의 가치를 확인했다"며 "가려져 있던 문학과 감성이 브라운관을 통해 재조명되며 소비자들을 자극시키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청춘불패'-'청춘불패'의 달력과 포토에세이-'시크릿가든'의 현빈(맨위부터). 사진 = KBS-애플트리-SB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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