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에 출연중인 배우 하지원이 드라마 촬영현장의 생생하고 즐거운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지원은 촬영을 기다리며 거울을 들여다보며 장난끼 어린 미소를 띄우는가 하면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누다 빵터진 웃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또한 추워진 날씨에 핫팩으로 귀마개를 하는 모습 등 드라마에선 볼 수 없었던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하지원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햇살라임’, ‘익살라임’, ‘건들라임’ 등 사진마다 이름을 붙여 부르는 등 ‘길라임’ 역의 하지원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표시했다.
하지원은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 역 현빈과의 영혼체인지로, 난생 처음 남자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하지원은 “남녀 성역할이 바뀐 만큼 재미난 에피소드도 많아 촬영장 분위기가 한층 더 유쾌하고 밝아졌다”며 들뜬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하지원. 사진=웰메이드 스타엠]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