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힙합듀오 언터쳐블이 정규 2집 앨범 ‘Who’s HOT’을 발매했다.
언터쳐블은 2일 정규 1집에 이어 1년 10개월만에 정규 2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정규 2집에는 타이틀곡 ‘난리 브루스’를 비롯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강한 힙합음악총 1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난리 브루스’는 히트 작곡가 김도훈, 강지원이 의기 투합해 완성한 힙합 곡으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즐기며 살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술자리에서 나오곤 하는 “마셔라 마셔라” 하는 신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선율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 잡는다.
또한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한 뮤직비디오는 신나는 힙합 음악에 걸맞은 톡톡 튀는 비쥬얼이 음악의 분위기를 한 층 배가시키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난리 브루스’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 언터쳐블은 3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언터쳐블 디액션(왼쪽)-슬리피. 사진=TS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