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류승범·공효진, 휴대폰 광고서 첫 동반 출연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예계 공식 커플' 류승범과 공효진이 광고에 나란히 출연한다.

류승범과 공효진은 모토로라의 신제품 모토로라 디파이 출시 광고에 함께 등장한다. 이번 광고는 두 사람이 공동으로 출연하는 첫 광고라는 점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광고는 최근 강원도의 한 스키장에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은 프로페셔널한 모델 커플답게 추운 날씨 속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매력을 잘 보여줬다.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이렇게 함께 촬영을 한 것은 처음이라 더욱 즐거웠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해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

모토로라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담당 민혜원 부장은 "류승범·공효진 커플의 쿨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활동적이며 중성적인 매력이 제품과 어울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촬영한 광고는 12월 주요 패션 월간지에서 공개된다.

[류승범·공효진 커플. 사진 = 모토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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