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단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주현정(28. 현대모비스)이 프로농구 시구자로 나선다.
울산 모비스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주현정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주현정은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고,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에 일조하며 여자 양궁의 주축선수로 활약했다.
한편, 경기 종료 후 광저우아시안게임 농구대표팀서 활약하며 은메달을 따고 돌아온 양동근(29)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실시한다.
[주현정.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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