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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SEGA퍼블리싱코리아(이하 SEGA)가 '풋볼매니저2011' 한글판을 정식 출시한다.
SEGA는 3일 "세계적인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풋볼매니저 2011' 한국판을 오는 16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풋볼매니저'의 최신작인 '풋볼매니저 2011'은 새로운 시즌을 맞아 더욱 방대하고 향상된 사실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50여 개 국가의 모든 구단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술 및 세트 플레이를 포함, 각 경기에 대비해 특정 분야에 집중할 수 있는 경기 준비 기능이 추가됐다.
더불어 다양한 유형의 선수 및 에이전트와의 협상을 통해 플레이어가 원하는 최상의 거래 조건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밖에도 그래픽 개선, 향상된 경기 흐름, 추가 경기장 및 100여 개의 새로운 애니매이션이 추가 된 3D 경기 관람 기능이 매우 향상됐다. 선수와 일대일 대화를 나누어 동기를 부여하거나 지시를 내리고 운영진에게는 다양한 요구를 하는 등 선수 및 운영진과의 대화 방식이 더욱 개선됐다.
[사진제공 =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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