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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예 현우(25)와 김민지(18)가 첫 MC에 도전해 성공적으로 신고식을 치렀다.
현우와 김민지는 3일 오후 5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의 새 MC로, 젊은 세대답게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전혀 떨림 없이 서로 멘트를 주고 받으며 막힘없이 진행했다. 또 방송 중간 현우는 샤이니의 '루시퍼'를 직접 불렀고 김민지도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를 부르며 화답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중기와 서효림에 뒤지지 않는다.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첫 방송인데 떨지도 않고 자연스럽네" "앞으로 더욱 대성하는 MC가 됐으면 좋겠다" 등의 글로 현우와 김민지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카라, 티아라, 언터쳐블, 씨스타가 컴백했고 이 외에도 S.M the Ballad, 비스트, 오렌지캬라멜, Ab에비뉴 등이 출연했다.
['뮤직뱅크'의 새MC 현우(왼쪽)·김민지. 사진 = 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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