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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M엔터테인먼트의 발라드 프로젝트 그룹 ‘SM 더 발라드(The Ballad)’가 미니앨범 ‘너무 그리워’의 수록곡 ‘핫 타임즈(Hot Times)’의 라이브 무대를 첫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SM 더 발라드는 ‘핫 타임즈’를 불렀다. 지난 11월 29일 앨범을 출시하자마자 각종 음악 차트에서 앨범 수록곡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SM 더 발라드는 타이틀 곡 ‘너무 그리워’에 이어 수록곡인 ‘핫 타임즈’의 라이브 무대도 공개하면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핫 타임즈’는 R&B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애드립 중심의 멜로디라인과 리드미컬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어반 소울 장르의 곡으로 함께 하는 모든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절대 사랑을 시험하지 말자고 약속하는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핫 타임즈’는 SM 더 발라드의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규현, 트랙스 제이, 지노(JINO) 네 멤버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인 만큼 방송 직후 팬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이다” “’너무 그리워’ 말고 ‘핫 타임즈’도 볼 수 있다니 좋다” 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M 더 발라드. 위부터 규현-종현-제이-지노. 사진=MBC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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