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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차태현이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였다.
차태현은 지난 3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가수 신승훈 윤종신과 참여해 시종일관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현장에서 차태현은 자신을 만만한 국민오빠라고 소개하며 변치 않는 동안 외모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평소 친분이 있는 유재석, 김원희의 거침없는 진행에 화려한 애드리브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답했다. 또 최고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온 다양한 촬영 현장 에피소드들을 공개해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영화 '엽기적인 그녀' OST 'I Believe'를 부른 신승훈과 함께 노래를 나눠 부르며 특별한 무대도 선보였다.
차태현, 신승훈, 윤종신의 치열한 입담 대결은 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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