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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서인국과 선우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탤런트 김성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김성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 서인국은 자신의 트위터에 "힘내세요. 그래도 존경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아요"라고 격려의 말을 남겼다.
이어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선우는 생방송을 앞두고 "생방전에... 왜 이런 소식을... 속상하게, 심난하게, 어떻게 이런 소식을 속상하다"며 "그래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가 있으니까 힘내요"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민은 외국에서 구입한 필로폰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 등지에서 복용한 혐의로 지난 3일 구속됐다.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 실망하고 상처받을 모든 분들과 우리 가족들과 제가 사랑한 사람들 모두에게"라는 글로 사과를 전했다.
[김성민을 격려한 서인국(왼쪽)·선우. 사진 = 마이데일리DB, 선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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