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롯데 자이언츠 강영식(30)이 오는 26일 대구 프린스 호텔에서 동갑내기 신부 정혜영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영식은 지인의 소개로 신부를 처음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강영식은 "내가 야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곁에서 잘 챙겨주고 배려심도 많은 사람이다. 서로 함께 있으면 편안하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기에 야구선수로서도 더욱 힘내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강영식-정혜영 커플은 5박 6일간 호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강영식-정혜영.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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