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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차태현이 차세대 국민오빠로 배우 송중기를 꼽았다.
차태현은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가수 신승훈, 윤종신과 함께 참여해 국민오빠 계보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차태현은 송중기를, 신승훈은 이승기를 선택했다. 이어 차태현은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엽기적인 그녀' OST 'I believe'를 신승훈과 함께 부르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 밖에 신승훈은 14주 연속 1위를 달성했던 '보이지 않는 사랑'에 대해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해(Ich Liebe Dich)'를 듣고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신승훈은 윤종신과 함께 작곡 노하우를 공개하며 즉석에서 건넨 가사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현장에서 만들어 MC유재석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연예계 대표 국민 오빠 차태현, 신승훈, 윤종신의 화려한 입담과 라이브실력은 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송중기(오른쪽)를 차세대 국민오빠로 뽑은 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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