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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김장담그기에 나섰다.
추신수는 6일 오전 경기도 부천 한성식품(대표이사 김순자) 김치공장서 열린 '희망의 김장담그기'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추신수가 홍보대사로 있는 롯데호텔(대표이사 좌상봉)서 외국인 근로자 지원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행사에는 추신수를 비롯해 롯데호텔과 한성식품의 대표 및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했으며, 행사를 통해 준비되는 1,000포기의 김장김치는 지구촌사랑나눔 본부로 전달될 예정이다.
[추신수 내외. 좌상봉 롯데호텔 대표이사.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이사. 강필석 노조위원장(좌측부터) 사진 = 롯데호텔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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