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KBSN 스포츠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획득한 야구 대표팀의 26일간의 여정을 밀착 취재했다.
KBSN은 6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을 26일 동안 밀착 취재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빛그라운드 26일간의 기록'을 오늘 밤 10시부터 60분 간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서는 24인의 야구대표팀의 리얼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서는 대표팀 내에서 서로 노하우를 가르쳐주고 배우는 훈훈한 장면들을 보여준다. 조범현 감독은 틈만 나면 박경완, 강민호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양현종은 김시진 투수코치에게 서클체인지업을 배우기도 했다.
KBSN 관계자는 "부산 훈련부터 광저우에서 금빛 메달을 목에 걸기까지의 감동의 드라마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야구대표팀]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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