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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살쪘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에 사진을 직접 올려 해명했다.
신지가 이 같은 해명을 하게 된 이유는 5일 오후 이휘재의 결혼식에서 찍힌 사진이 실제보다 조금 뚱뚱하게 나오자 네티즌들이 입을 모아 "살 쪘다"는 반응을 보여 직접 나선 것.
결혼식에 다녀온 신지는 이날 밤 자신의 미니홈피에 "난 정말 초능력자인가? 아침에 앞머리 자르고 기념으로 찍은 사진과 불과 몇 시간 뒤 휘재오빠 결혼식장 사진. 몇 시간 만에 얼굴에만 덕지덕지 한 10kg 찐 걸까?"라며 뱅 헤어스타일에 손으로 입가를 가리며 날렵한 턱신이 드러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지는 "'식신원정대2' 기자회견 때도 살쪄보여서 속상했는데"라며 "살로 이렇게 이슈 되는 여자연예인은 내가 최고일 듯"이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또 "기자님들 저 살 안 쪘어요. 앞으로는 되도록 예쁘게 나온 사진 좀 올려주세요"라며 "기자분들 중 몇몇 분들은 제 안티이신가요? 에이~ 그러지마세요"라며 애교 있게 당부도 전했다.
[살찌지 않았다고 해명하며 사진을 올린 신지. 사진 = 신지 미니홈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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