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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자선앨범 ‘해피 플레디스(Happy Pledis)’의 음원공개와 함께 멤버들이 각지각색 미니드레스로 멋을 낸 컨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7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해피 플레디스 더 퍼스트 앨범(HAPPY PLEDIS The 1st Album)’의 음원들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애프터스쿨을 비롯 유닛 오렌지캬라멜, 손담비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가 겨울을 맞아 주변을 돌아보고 온정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자선앨범으로 나머지 노래들도 차근차근 공개될 예정이다.
애프터스쿨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와 ‘썸원 이즈 유(Someone Is You)’의 음원과 함께 멤버들의 밝은 모습을 담은 새로운 사진도 선보였다.
사진속에서 애프터스쿨의 멤버들은 연말 파티룩을 통해 7인 7색의 매력을 뽐냈다. 각기 다른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발랄하고 캐주얼한 모습과 우월한 기럭지로 은근한 섹시미까지 선보였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연말연시에 맞아 다양한 매력의 파티룩을 통해 애프터스쿨의 섹시함과 러블리함을 선보일 예정이며 앨범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되어 음악 팬들에게는 노래도 듣고 따뜻한 사랑도 나누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러브 러브 러브’ 뮤직비디오 티저도 7일 공개될 예정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애프터스쿨 가희-나나-유이-주연-정아-리지-레이나. 사진=플레디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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