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MD정보] 라식, 라섹 시력교정 전문 병원인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 원장: 김진국)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참가한 2010 서울국제헬스케어박람회 마지막날인 2일 “눈 건강 관리법과 시력교정술”을 주제로 건강 강의를 진행했다.
2010 서울국제헬스케어박람회는 올해 2회째인 행사로, 국내의 헬스케어 산업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헬스케어 산업을 관광, 레저 산업과 접목시켜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KOTRA,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건강 박람회.
삼성의료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등 규모있는 종합병원급의 병원들이 참가해 주목받았던 이번 박람회의 각 부스에서는 건강 진단, 상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다. 그 중에서도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개설된 건강 강좌는 안과, 내과, 치과, 성형외과, 피부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들이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일반 관람객과 행사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시간에는 흔히 ‘날파리증’이라고 불리는 비문증의 원인과 백내장, 녹내장 등 안 질환, 그리고 시력교정술에 대한 질문이 쇄도했고, 강성용 원장은 참석자들의 이 같은 질문에 상세히 답하며 강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강남밝은세상안과의 강성용 원장은 “시력교정술에 대해 어렵게만 느끼는 일반 사람들에게 라식, 라섹, 안내렌즈삽입술 그리고 노안의 원리를 보다 쉽게 설명하고자 노력했다. 생각보다 눈 건강과 시력교정술, 노안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적극적인 참석자들의 모습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강의를 통해 많은 분들께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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