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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광저우 아시안게임서 남자배구 대표팀 트레이너로 활동한 '갈색 폭격기' 신진식(전 삼성화재)이 KBSN 해설로 합류한다.
신진식 해설은 KBSN 스포츠가 프로배구 매주 경기 20분 전에 방영하는 'V-스테이션'과 배구 전문 프로그램인 '스페셜V'에 출전할 예정이다. 신 해설은 김세진 해설의 추천으로 KBSN에 합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KBSN은 장기적으로 신진식 해설이 경기장에서도 활약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SN 관계자는 "아직 해설을 시키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장기적으로 볼 때 해설자로서 활약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진식 해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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