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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션(본명 션리)가 가수데뷔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션은 지난 3일 자신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바이 바이(Bye Bye)’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 촬영장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션은 “처음 찍는 거라 긴장이 많이 됐는데 끝나고 나니 후련하다”며 “뽀샵(포토샵)은 안했어요.. 조명빨!”이라고 익살스러운 멘트를 남겼다.
션은 ‘슈퍼스타K2’의 LA 오디션에 출전해 깔끔한 외모와 예능감, 출중한 랩과 보컬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당시 슈퍼위크 진출에 성공했지만 톱11에 떨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션은 그의 끼를 눈여겨 본 엠넷미디어와 손 잡고 디지털 싱글을 발표, 가수로 전격 데뷔하게 됐다.
션의 데뷔곡 ‘바이 바이’는 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션. 사진=션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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