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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피겨 퀸’ 김연아와 광고 배경음악을 통해 만났다.
씨스타는 8일 공개되는 삼성전자 태블릿 PC ‘갤럭시 탭’ 영상화보 배경음악인 ‘슈퍼 걸’(Super Girl)에 김연아, 힙합듀오 일렉트로 보이즈와 함께 노래로 참여했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평소 멤버들이 너무 좋아하던 김연아와 함께 이번 광고 배경음악를 진행하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번 영상 화보는 스마트폰인 갤럭시S로 촬영됐으며 김연아의 일상생활이 담겨 있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씨스타 = 슈퍼걸그룹. 이들이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는 한편 ‘푸쉬 푸쉬’(PUSH PUSH)와 ‘가식걸’에 이어 ‘니까짓게’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니까짓게’는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김연아(왼쪽)와 걸그룹 씨스타.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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