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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신인 배우 최건우가 7일 방송된 '자이언트' 최종회에서 단 3초의 등장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자체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하며 종영한 ‘자이언트’의 마지막 장면은 4남매의 막내동생 이준모(최건우 분)가 돌아오는 장면으로 마무리 됐다.
최건우는 뒷모습으로 막을 내린 '자이언트'는 결국 현실에서 아쉽게 만남을 이루지 못한 4남매의 우여곡절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준모 역으로 캐스팅 된 최건우는 지난해 미스터 월드 코리아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모델 출신의 신인 배우다.
[사진 = SBS방송화면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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