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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1일 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입국 당시부터 팬들의 환호를 받은 김현중은 2일과 3일 이틀동안 싱가포르 언론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싱가포르 방송사를 비롯한 유력 언론 매체들은 김현중을 취재하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뤄 김현중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3일 싱가포르 임 스카이 가든에서는 2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과 팬사인회를 가졌다. 또 김현중은 본인의 기부금을 포함하여 약 1800여만원을 국제 NGO 단체인 월드비젼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어 3일 밤 말레이시아로 이동해 4일 오전부터 말레이시아 언론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지며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파밀리온 몰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3000여명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투어는 김현중이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공식 일정을 마친 김현중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자선 기획 '미소 프로젝트'의 1탄 '메시지 투 아시아(Message! to Asia)'를 위해 조만간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현중(위), 김현중을 취재하기 몰려든 취재진들.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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