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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수 크라운제이(31·본명 김계훈)가 사죄했다.
크라운제이는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사진과 함께 "깊게 반성하겠습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라며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반성의 글을 남겼다.
지난 2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던 크라운제이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5일 "크라운제이가 국외 체류 중 대마초를 구입해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가 있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현재 크라운제이는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해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크라운제이가 남긴 사죄의 글. 사진 = 크라운제이 미니홈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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