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오릭스 버팔로스가 '국민타자' 이승엽(34) 홍보에 나섰다.
'스포츠니폰'은 8일 이승엽을 영입한 오릭스가 한국과 일본에서 이승엽의 입단 기자회견을 두 차례 가질 것이다고 보도했다. 오릭스는 최근 요미우리에서 퇴단한 이승엽과 연봉 1억 5000만엔에 인센티브가 더해진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오릭스 무라야마 구단 본부장도 "가능하면 이승엽의 기자회견을 한국에서도 하고 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낸 상태다. 무라야마 본부장 등 구단 관계자는 다음 주 한국에 방문해 최종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이 매체는 "이승엽이 일본에서 7년 동안 활동했지만 한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오릭스는 이승엽의 영입으로 구단의 이미지 증가와 함께 한국 팬의 유치에 힘을 쓸 생각이다"고 전망했다.
오릭스는 예전 구대성(은퇴)을 영입해서 한국 팬들에게 구단 이미지를 끌어올린 적 있다. 올 시즌 이승엽을 영입한 오릭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대목이다.
[오릭스에 입단한 이승엽]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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