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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손담비가 화보에서 '업신담비'의 모습을 또 한번 보였다.
'업신담비'의 별칭은 손담비가 상대방을 업신여기는 듯한 표정으로 '퀸'을 부러 네티즌들로부터 이 같은 별칭을 얻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연장선상으로 손담비는 겨울 스키시즌을 맞이하여 촬영된 데상트 스키화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업신담비'의 완결판을 보여줬다. 레드컬러의 스키복에 블랙 고글과 장갑의 소품들을 매치시켜 강렬함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업신담비의 모습이다" "업신여기는 표정은 손담비를 따라올 자가 없다" "스키복을 입고도 업신담비라니...카리스마 짱이다" "그 표정으로 스키장 평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캄보디아 스와일리엔을 방문해 집이 없는 아이들에게 집을 만들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담비. 사진 = 데상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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