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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201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네 번째 해외 로케이션 촬영지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일본 돗토리현, 하와이에 이어 '아테나'의 제작진들이 찾은 공간은 바로 뉴질랜드. 제작진과 배우들은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진 뉴질랜드 곳곳에서 광활한 풍광을 배경으로 '아테나'의 스타일리시한 영상들을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아테나' 제작진이 찾은 공간은 뉴질랜드 대양 위에 떠 있는 화려한 요트 안이었다. 동료 이상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정우와 재희(이지아 분)의 행복한 모습이 강렬한 햇살과 아름다운 요트 위에서 그림처럼 그려졌다. 때문에 과연 이들의 관계는 어떤 것인지 또 하나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뉴질랜드는 물론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하며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테나'는 오늘 13일부터 그 어떤 드라마,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영상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테나 스틸컷]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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