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배우 강동원과 이나영이 이기적인 외모뿐만 아니라 현실성 없는 신체 비율로 남녀부문 연예계 '베스트 신체비율왕'으로 뽑혔다.
9일 정오에 방송되는 Y-star '궁금타'에서는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비율을 알고 싶은 연예인'을 선별한 결과 남자 부문에는 이승기, 현빈, 조인성, 정우성 등이, 여자 부문에는 김태희, 김혜수, 전지현, 한가인, 송혜교 등이 뽑혔다.
평소 이들의 비율이 좋은 것은 알고 있었으나 그들이 정확히 몇 등신 인지는 좀처럼 밝혀지지 않아 스타들의 비율은 언제나 팬들로 하여금 영원한 궁금증이었다.
그리고 치열한 각축 끝에 남자 부문 1위는 강동원에게, 여자부문 1위는 이나영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 모두 8.2 등신이라는 우월한 신체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번외 편으로 일반인들의 비율과 최홍만의 비율, 그리고 비율의 대명사로 알려진 바비인형의 실제 비율을 직접 측정해 그 비밀을 밝힐 예정이다.
[강동원(왼쪽)-이나영. 사진 = Y-star]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