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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레이싱모델계의 '슈퍼스타K'를 찾는 케이블채널 XTM의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의 최종 우승자가 드디어 공개된다.
그동안 단 한 명의 '레이싱퀸'이 되기 위해 수 많은 도전자들이 나섰지만 5주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윤승연, 이연아, 전유현, 최슬기 단 네 명만이 남게 됐다.
특히 레이싱 모델계의 여신 김유연, 스타 레이싱 모델인 류지혜 등이 '레이싱퀸' 도전에 나서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기도 했으나 다양한 능력을 테스트하는 미션들과 엄격한 심사를 거치며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듯 최종 TOP4 역시 현역 모델로 활동 중인 최슬기, 이연아와 순수 레이싱 모델 지망생인 윤승연과 전유현으로 양분돼 마지막 대결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마지막 미션을 마치고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레이싱퀸'은 타이어 전문회사인 한국타이어의 전속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5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에서 결정되는 차세대 '레이싱퀸'은 10일 자정 방송에서 공개된다.
[윤승연, 이연아, 전유현, 최슬기(맨 위 사진 왼쪽부터). 최슬기-전유현-이연아-윤승연(두 번째부터 순서대로). 사진 = CJ미디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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