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유럽파 선수들이 또 한번 골사냥에 나선다.
함부르크(독일)의 손흥민은 11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 AOL아레나서 열리는 레버쿠젠과의 2010-11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최근 함부르크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손흥민은 레버쿠젠전 출전 가능성도 점쳐진다.
손흥민은 지난 10월 쾰른전서 분데스리가 데뷔전과 함께 데뷔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열린 하노버전에선 두 골을 성공시켜 올시즌 3골을 기록 중이다. 최근 함부르크서 판 니스텔루이, 피트로이아와 함께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은 레버쿠젠전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함부르크는 올시즌 6승3무6패의 성적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서 2승3패의 성적으로 들쑥날쑥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리그 3위 레버쿠젠전을 통해 중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에 대한 팀내 기대도 적지 않다. 함부르크의 주장 베스터만은 10일 '빌트'와의 인터뷰서 팀내 베테랑 선수들과 신예들의 화합을 강조하면서 "손흥민 같은 어린 선수들과 함께 해야한다. 베테랑 선수들과 신예들이 함께 노력해야 우리는 어떤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를 대표하는 신예로 자리잡은 가운데 레버쿠젠전을 통해 시즌 4호골에 도전한다.
모나코의 박주영은 소속팀을 강등 위기서 벗어나게 해야하는 부담을 가지고 있다. 모나코는 올시즌 2승9무5패(승점 15점)의 극심한 부진으로 강등권을 겨우 면하며 리그 17위에 머물고 있다. 모나코는 12일 생테티엔과 17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강등권인 18위 렝스(승점 15점)에 골득실차로 불안하게 앞서고 있다.
박주영은 지난달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보름여간 팀을 떠난 상황에서도 3경기서 4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박주영은 모나코 구단이 선정한 11월의 선수에 뽑힌 가운데 최근 골감각이 살아나고 있다. 올시즌 모나코 전력의 핵심으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박주영은 생테티엔전을 통해 시즌 6호골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과 박주영.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마이데일리]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