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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들로부터 촉발된 ‘신 한류’ 열풍의 주역인 히트 프로듀서 이트라이브(E-TRIBE)가 키운 걸그룹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6인조 걸그룹인 달샤벳(Dal★shabet. 달콤한 샤베트의 줄임말)으로 최근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앨범 자켓이 공개되면서 밝혀졌다. 달샤벳은 내년 1월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소녀시대, 티아라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트라이브는 그동안 이효리,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등 많은 여가수 및 걸그룹들의 곡을 히트시켜 온 유명 프로듀서다.
이와 관련 이트라이브의 소속사인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트라이브가 직접 제작에 참여, 인트로부터 타이틀곡까지 모든 곡을 작사, 작곡했다”며 “일본에서 큰 인기몰이중인 소녀시대 ‘Gee’를 히트시킨 이트라이브가 제작한다는 이유만으로 기획 단계부터 일본 등 해외 각지의 음반사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명 프로듀서 이트라이브가 키운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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