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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숨은 공로자인 개그우먼 박미선이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의 매력에 푹 빠졌다.
박미선은 "정용화와 서현을 보고 있으면 너무 예쁘다"며 "초반과 달리 서현이 정용화에 천천히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즐거워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정용화와 서현이 스킨십하는 영상을 보면 다들 너무 재밌어한다. 방송에는 나가지 못하는 멘트도 많지만 그때 그때 느낀 솔직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다"고 말했다.
또 박미선은 '우결'에 출연하는 '아담부부' 조권-가인, '용서부부' 정용화-서현, '쿤톨부부' 닉쿤-빅토리아에 대해 "'아담'은 함께 지낸 시간이 워낙 길다 보니 보고 있으면 정말 친구 사이같다. '용서'는 풋풋한 매력, '쿤톨'은 너무 로맨틱하다"고 설명했다.
박미선은 '우리 결혼했어요' 외에도 '세바퀴', '몽땅 내 사랑', KBS 2TV '해피투게더'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미선의 마음을 사로잡은 '용서부부' 정용화-서현.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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