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고질병 당뇨 ‘예방이 중요’

[MD정보]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육류와 당분의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어른부터 어린아이까지 당뇨병에 더욱 유의해야한다.

당뇨병의 경우 부모 중 어느 한쪽이라도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이 있는 경우 자녀들에게 당뇨병이 생길 확률은 약 10-15% 정도가 되며 부모 모두가 당뇨병인 경우에는 약 30% 정도에서 자녀에게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당뇨는 유전적 영향과 비만증, 노화, 외상, 수술, 임신, 스트레스, 운동부족, 감염증 및 약물 등 환경적 요인이 합해짐으로 인해 오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당뇨병은 유전적 요소나 환경적 요소 중 어느 하나에 의한 것보다 양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당뇨병의 발생이 증가하게 된다. 즉, 유전적인 요인만으로 당뇨병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며, 유전적 소질이 있는 사람에게 환경적 요인이 가세가 될 때에 당뇨병은 더욱 더 잘 발생된다.

3S한의원 목포점의 송기포 원장은 “현대인에게 당뇨병이 증가하는 것은 바로 환경적 요소가 증가함에 기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비만증, 스트레스, 약물, 임신, 감염증, 노화 및 운동부족, 영양실조 등 이들이 적어도 하나 이상 있는 사람은 항상 당뇨병에 대한 주의와 정기적인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3S한의원 목포점에서는 최근 당뇨 환자들에게 오랜 기간 동안 복용한 당뇨 약을 끊게 해주는 것은 물론, 혈당 수치도 정상화가 되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범렬 김범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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