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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쿤톨부부' 닉쿤과 빅토리아가 가족 사진을 촬영했다.
10일 공개된 사진은 빅토리아가 닉쿤과 함께 태국에 있는 닉쿤의 본집을 방문했을때 촬영된 것으로, 할머니부터 사촌들까지 빅토리아의 첫 방문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으로 찍었다.
사진 속 닉쿤은 할머니 옆에, 빅토리아는 닉쿤의 어머니 옆에 앉아 실제 부부같은 느낌을 연상케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행복하다는 듯 한껏 환한 미소를 보였다.
또 빅토리아는 닉쿤의 식구들 앞에서 닉쿤의 막내 여동생 셜린과 즉석에서 호흡을 맞춰 '누 예비오(Nu ABO)' 안무를 완성해 훈훈한 새언니와 시누이 사이를 자랑했다.
빅토리아의 애교에 닉쿤의 외할머니는 손자며느리를 위해 예상치 못 한선물을 줬고, 빅토리아는 외할머니의 사랑에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닉쿤의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빅토리아의 모습은 11일 오후 5시 15분에 공개된다.
[맨 가운데 위치한 '쿤톨부부' 빅토리아-닉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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