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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걸그룹 카라가 컴백 후 첫 1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뮤직뱅크'에서 카라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똑같다면'을 누르고 노래 '점핑'으로 영광의 1위에 등극했다. 지난 달 20일 첫 컴백무대를 가진 카라는 이로써 약 3개월만에 1위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카라는 1위를 수상한 후 소속사 관계자와 팬 등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영광을 돌렸다. 또한 앵콜 무대 도중 카라의 리더 규리는 눈물을 보여 막내 지영이 포근히 앉아줬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 서인영과 아이유는 컴백 무대를 가졌다. 서인영은 노래 '리듬속으로'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아이유는 '좋은 날'을 통해 깜찍한 무대를 꾸몄다.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한 카라.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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